별 정보없이 찾아간 르보프지만 사실 관광이 뭐 있겠습니까! 중심지 한번 돌아보면 되는거지... 뚜렷한 목적의식 없이 가는 여행이었기에 오히려 맘 편히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찾아간 르보프의 중심가, 그곳의 공연장입니다.
공연장 앞에 위치한 분수대. 지금 생각해보면 흔하디 흔한 분수대지만 르보프라는 점과 많은 사람들이 햇살을 즐기고 있는 모습에 덩달아 신났었던 것 같네요. 그래서 사진 싫어하면서도 이렇게 사진도 찍구^^
시내를 도는 마차입니다. 이거 보자마자 마차 타자고 친구들을 졸랐다는^^ 물론 탔습니다ㅋ
모스크바에서도 본 뱃지 가판대. 이 나라들은 이런걸 좋아하나봐요.
정말이지 예뻐서 찍어봤습니다^^ 잎인지 열매인지 흰색이 이국적이네요.
그 때는 몰랐는데 사진으로 보니 성모상을 토대로 만든 것 같습니다.
누군지 잘 몰르겠네요...
결혼 축하드려요^^
르보프 건물을 보여드립니다! 왼쪽 건물은 모스크바와 다른 느낌이지만 가운데 즈음에 위치한 건물은 모스크바 건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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