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을렀다! 다녀온지가 두달이 넘었는데 이제야 사진을 올리게 되었다. 핑계를 대자면 손발 얼어가면서 찍어댄 사진의 절반이 실수로 날아가게 되어서 쳐다보기도 싫었다는게 첫번째고 깜빡했다는게 둘째다. 어쨌든 1월 11에 다녀온 박물관을 소개하고자 한다.



 
 영광의 방



 군대 생각이!^^

 유골도 보이고 무기도 보인다. 쉽게 걸음을 못 옮겼던 기억이...


 전쟁 당시를 구현한 모노라마


 
구경을 마치고 나온 박물관 앞의 모습

 마지막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이런 날씨에서 찍은 100여장은 훌쩍 넘기는 사진들이 모조리 사라졌다. 참 슬픈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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