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참 멋지죠? 뾰족뾰족한 작은 원뿔들도 귀엽구..


역시 이곳에도 공원이 있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며 놀고 있었습니다. 북치고 노는 사람들도 있던데... 단체로 온 듯한 느낌도 들었고 집시인 듯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신경을 잔뜩 곤두세우고 있었다는...


신나게 춤을 추고 놀고 있더군요. 보는 저도 신이 막 나서 어깨를 흔들흔들했답니다.


건물을 찍으려는데 아까씨들이 단체로 오길래 기다렸다가 한방 찍었습니다^^


창문을 닦고 있는 아저씨. 힘내세요!!


이젠 좀 익숙해져버린 이곳 건축양식.


사진 왼쪽에 보이듯이 이곳을 세운 날짜가 있습니다. 다음 사진과 비교해보시죠!


위의 것과 차이가 있죠? 때려부수고 다시 지어서 이런 차이가 있답니다.


뭐 어디서나 빠지지 않는 성당입니다. 집으로 갈 때 즈음에 종소리가 울리던데...



정말 독특합니다. 아이가 장난친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멋있다는 생각보다 특이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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