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뎀고로도크(러시아어: Академгородо́к, 문화어: 아까뎀고로도크)는 노보시비르스크에서 20 km 떨어져 있는 도시로, 인구는 약 10만이다. 시베리아의 교육•과학도시이다. 과학연구센터가 1959년부터 건설되기 시작하였다. 1980년대 초반 대학•실험실•주거시설과 더불어 20여 개의 독립연구소가 설립되었다.

 현재는 핵물리학•지질학에서부터 고문서학에 이르기까지 20개 이상의 학술연구기관과 통할기관인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시베리아 총지부가 있다. 지명은 "과학아카데미 도시"라는 뜻이다. 미하일 라프렌티예프가 근무했던 곳이였다.



 엔게우입니다. 노보시비르스크 국립 대학.

 학교 안내를 해준 직원입니다. 이뻤는데~~



 이곳은 한국과 많은 관계가 있는 듯했습니다. 마우스에는 korea가, 시계에는 한글이 써있네요.















보시다시피 모스크바의 중앙백화점과는 달리 허름하고 진열된 물건의 질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보시다시피 모스크바의 중앙백화점과는 달리 허름하고 진열된 물건의 질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러시아의 경제력은 모스크바만으로 판단할 순 없겠습니다.

 

오페라 하우스. 이곳에서 루쌀까라는 오페라를 보았습니다.

 

레닌 광장에서 쉬고 있는 러시아 처자들의 모습입니다^^


론리 플래닛에서 추천한 싸고 맛있는 집. 하지만 초밥을 먹고 싶어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산책하던 중 여인들을 보고 사진요청^^


길가에 있는 소성당입니다.






알렉산드르 녭스키 사원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이순신 같은 분이죠.


노보시비르스크에 대전을 가는 버스가 잇네요^^ 주로 한글이 붙어있는 차는 대우차인 경우가 많습니다.

노보시비르스크 숙소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이곳에서 하루 2500루블을 주고 방 두개 집에서 묵었습니다.


지하철역은 모스크바와 비슷하군요.


레닌 동상입니다. 러시아라면 어디에나 있죠?

이것도 어디에나 있죠? ㅋㅋ


노보시비르스크 중앙백화점입니다. 이 안은 완전 허접합니다. 모스크바와 수준 차이가 나더군요.
 자정에 도착한 노보시비르스크의 기차역 모습입니다.







 시베리아를 횡단하고자 하는 사람들이라면 궁금해할 열차 안 모습들을 모아봤습니다.

 시베리아 횡단 열차에서 제일 문제가 되는건 원초적인 의식주가 되겠죠. 그중 가장 중요한 식은 이 도시락 라면으로 해결된답니다.
 비타민을 보충하기 위해 사진에 보이는 귤도 까먹구요.






 기차가 중간중간 멈출 때마다 간간히 이런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작은 역에서는 금방 기차가 떠나기 때문에 보기 힘들죠.
 사진에도 보이지만 한국 도시락 라면이 꽉 잡고 있답니다^^









 예카테린부르크에서 차를 타고 30분 정도를 나가면 동서양 경계비를 만날 수 있습니다. 방향은 정확히 기억이 안 나네요... 아마 서쪽이었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호텔에서 그렇게 가르쳐줬었는데. 버스는 없고 택시를 이용해야 합니다.


 샤머니즘의 흔적입니다.





이것이 바로 동서양 경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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