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7시)인데도 제법 사람이 많은 이르쿠츠크역입니다.



 빡빡한 일정과 시차 등 여러 사안으로 뻗어버린 일행들...
 바이칼 호수로 인도해준 버스는 한국에서 온 중고 버스였답니다.


 가는 도중 들린 상점의 모습입니다. 맛있어 보이진 않죠? 실제로 별로랍니다.

 알혼섬으로 차량을 실어다주는 배입니다.


이거 호수 맞아? 갈매기입니다.




















 매너상 공연 중의 모습을 촬영하진 않았습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400루블)에 앞자리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던 노보시비르스크의 오페라 하우스. 기억에 많이 남네요. 이곳을 여행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모스크바보다 많이 저렴해요. 싼건 100루블도 안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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