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칼 호수를 구경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 가장 인기있는 건 알혼섬 투어입니다. 바이칼 호수의 중간즈음에 자리잡고 있는 알혼섬은 이곳을 들리지 않으면 바이칼을 본 것이 아니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죠. 오늘은 그 알혼섬의 북쪽 끝, 하보이 곶으로 향했습니다. 니키타 게스트하우스에서 1인당 500루블(09년 6월 기준)을 지불하면 투어를 떠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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