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사원은 1907년 제까브리스트 당원들이게 살해당한 알렉산드르 2세를 기리며 세워진 건물이며 바로 이 장소에서 알렉산드르 2세가 피를 흘렸습니다. 모스크바에 있는 바실리 사원과 매우 유사하며 전체적으로 러시아 양식 건축 형태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 사원은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 러시아 모자이크 양식을 갖춘 박물관이며, 이로 인해 세계적 의미를 갖는 걸작품이라 볼 수 있습니다. 유명 화가들이 직접 도안한 모자이크화가 건물 내부를 가득 매우고 있습니다. 바닥, 벽, 천장까지 반짝이는 모자이크가 관람 포인트입니다. 겉도 참 아름답지만 그 내부의 모자이크화도 참 아름다워서 사실상 1박 2일의 짦은 일정에 두번이나 들어가봤을 정도로 마음에 든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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